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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악연맹, 전국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수상. 국가대표 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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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악연맹(회장 박희수) 소속 클라이밍팀은 지난 63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천안시 도솔광장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도 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수상했다.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국가대표 선발전인 이 번 대회는 오경훈 감독의 인솔 하에 제주도산악연맹의 지원으로 4 학교 11명 선수가 참가하였다. 제주관광대학교 관광레저스포츠학과 신준하 선수는 난이도 1등을 수상하고, 한림공고 오제헌 선수는 본인 신기록 8.1로 속도 2등을 수상하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제주고 최종빈 선수도 난이도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해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와 9월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 대표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 선수들은 제주도산악연맹 오경훈 코치의 지도 하에 세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체력과 등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박희수 제주도산악연맹 회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년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0년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레저를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특히 높은 신생 스포츠인 스포츠클라이밍은 향후 지속적이며 무한한 발전이 기대된다. 제주도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들이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붙 임 : 관련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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