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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악연맹, 서울특별시장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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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악연맹(회장 박희수) 소속 클라이밍팀은 지난 7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중랑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서울특별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상했다.

제주 클라이밍팀은 오경훈 감독의 인솔 하에 고등부 10, 일반부 5명 총 15명 선수가 참가하였다. 남자 일반 리드(난이도) 동호인부에 한성진 선수가 1, 여자 일반 리드 동호인부에 서귀포백록산악회 김주연 선수가 2, 고등부 스피드 부문에 한림공고 오제헌 선수가 2등을 수상했다. 제주관광대학교 관광레저스포츠학과 이용수 선수는 남자일반엘리트 속도 부문에서 4, 신준하 선수는 남자일반엘리트 리드 부문에서 세계 볼더링 랭킹 1위인 천종원 선수와 같은 높이에서 추락해 동률이었지만 등반 시간 차이로 아쉽게 4위가 되었다.

제주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인 신준하, 오제헌 선수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제주도 클라이밍팀은 제주도산악연맹의 지원 하에 세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체력과 등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붙 임 : 관련 사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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