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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1개, 시도별종합순위 3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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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연맹 작성 1,39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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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악연맹(회장 박희수) 소속 클라이밍팀은 1021일부터 22()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산악경기에서 은메달 1개와 시도별종합순위 3등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 선발전을 통해 8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제주 연맹 클라이밍팀은 스포츠클라이밍위원회 김화중 위원장과 오경훈 감독의 인솔 하에 제주관광대학교와 제주대학교 선수 3명이 참가하였다.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스포츠클라이밍 속도 경기에서 제주관광대학교 이용수 선수는 6.63의 기록으로 본인 신기록을 경신하고 은메달을 수상했다. 같은 학교 신준하 선수는 난이도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8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제주대학교 현재경 선수는 속도 경기에 참가하여 본인 신기록 7.6을 세우며 속도 8위로 경기를 안정적으로 치렀다. 또한, 전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유한 제주연맹 클라이밍팀은 전국체육대회 산악경기에서 처음으로 시도별종합순위 3등을 수상하였다.

박희수 제주도산악연맹 회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채택, 2018 청소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이어 2020년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중장년층은 물론 레저를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신생 스포츠인 스포츠클라이밍은 제주에서 질적, 양적으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산악연맹은 향후에도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와 산악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 임 : 관련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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